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터뷰
- UX
- 프론트엔드
- 그로스해커
- 데이터분석
- 구글애널리틱스
- 마케팅
- 개발공부
- growthhacking
- 구글애즈
- GA4
- 컴포넌트
- 프론트엔드개발자
- 개발일지
- Weirdsector
- 위어드섹터
- UTM
- 개발자인터뷰
- 구글애널리틱스4
- 그로스마케터
- 개발자
- figma
- 피그마
- Datanugget
- 데이터너겟
- 개발스터디
- 디자이너
- LABBIT
- 그로스해킹
- JavaScript
- Today
- Total
위어드섹터 공식 블로그
남현주 매니저님 편 본문
안녕하세요. 위어드섹터 하영 매니저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터뷰 손님은 위어드섹터의 올빼미 남현주 매니저님 입니다.
Q1 안녕하세요 남현주 매니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 D
A1
안녕하세요, 개발팀 남현주 입니다:)
Q2 위어드섹터를 합류하시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A2
여러 회사의 구인공고 글을 봤지만,
“커피 한 잔 마시며 얘기해요” (<- 대충 이런 느낌?) 라고 적은 곳은 위어드섹터 뿐이었어요.
공고글이 되게 재미있었고, 면접때도 대표님들과 대화하면서 사람들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3 위어드 섹터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3
[ 이상한데 재미있는 곳? ]
위어드 섹터의 합격소식을 듣고 처음 대표님들과 같이 점심식사와 커피한잔 마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두분이서 되게 친하게 투닥투닥 대화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했었어요ㅎㅎ
바로 이틀뒤에 첫 문화의 날이어서 모든 팀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같이 보드게임을 했는데 이 순간 모든게 신기하면서 재미있는거 있죠?
저는 다른 회사 경험이 없으니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 하면서 여기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도 들고..ㅋㅋ
심지어 성원님은 화장실에서 처음 만났어요. 그냥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나타나서 놀랐어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성원님도 같은 생각이셨더라구요
그리고 제주도나 일본에서 일해도 된다라는 얘기를 듣고 되게 자유로운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Q4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즐거운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4
동료분들과 같이 얘기하고 게임하는게 가장 즐거워요~ ( 노는게 제일 좋아~ ♬ )
오늘보고 안 볼 사람, 친한사람을 제외하고 낯을 가리는데 동료분들께도 낯을 가려서 초반에 적응하는게 어려웠어요ㅜㅜ
스스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고민이 많았는데 동료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셔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Q5 위어드섹터 합류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강렬했던 기억이 있으실까요?
A5
아무래도 위어드섹터 합류 후에 맡았던 첫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래빗 홈페이지 리뉴얼을 했는데 공부했던것과 실무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ㅎ
그래도 너무 예쁘게 완성이 되서 뿌듯하답니다
Q6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적은 언제인가요?? 에피소드도 들려주세요 ㅎㅎ
A6
오류가 해결이 안되서 몇날 며칠을 오류와 싸우다가 이게 해결이 될 때!!
내적댄스 춥니다ㅋㅋㅋ
최대한 디자인대로 퍼블리싱을 해야한다고 처음에 배웠어서 그렇게 하려고 신경을 많이 쓰면서 작업했었는데, 디자이너님이 좋아해주셔서 저도 좋았답니다😊
Q7 근무하시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7
자율출근이 가장 좋아요.
제가 올빼미라 밤 12시가 넘어야 흥이나고 집중이 잘 되는 편인데, 이 시간에 일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오전에 잠시.. zz
꼭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집이나, 근처 카페에서 일해도 되는게 만족스럽습니다.
또 팀워크가 좋다는 것!
대표님께서도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억지로 어쩔 수 없이 좋은게 아니라 찐으로 사람들이 좋고 팀의 관계가 좋더라구요.
친구들이 가끔씩 뭐하냐는 질문에,
“회사분들이랑 저녁먹으러 **에 가고있어.”
“회사분들이랑 운동한다..”
“회사에서 게임하고있는데?”
라고 답하면 다들 여러의미로 놀라더라구요🤣
ps. 아차산 월요일에 가야합니다^^
Q8 위어드섹터에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8
사실 욕심이 없는편에 속하는데, 최근들어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팀원분들이 다들 너무 뛰어나셔서 많이 물어보고 배우려구요!
( 제 머리만 좋으면 될텐데 참 아쉽네요.. 이사님 뇌를 복제하고 싶어요 )
내년에 정보처리기사와 JLPT 자격증 따기 도전합니다!
제가 개발지식이 없다보니 대표님께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쌓아보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실기를 떨어졌네요.. 내년에 100점으로 자격증 따오겠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자막없이 보고 싶은게 계기가 되었어요
( 한국 드라마는 자막틀고 보는건 안비밀 >_0 )
Q9 현주 매니저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9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자' 입니다.
학창시절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비교당해야 하는거지?”
이때부터 기준의 주체가 타인이 아닌 ‘나’가 되도록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제가 타투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좌우명을 그리스어로 표현한 것 입니다ㅎㅎ TMI
나는 나다~ 이런 의미인데 번역을 잘못해서ㅋㅋ 다른뜻일 수도;;
Q10 현주 매니저님에게 위어드섹터란…??
A10
첫 회사
이상하게 ‘처음’ 이란 단어는 더 소중하고 기념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위어드섹터는 저에게 그런 존재 입니다 : )
Q11 요즘 갖고 계시는 관심사나 취미가 있으신가요??
A11
원래 영상쪽으로 진학하고 싶어했어서 방송부 활동을 하며 영상편집을 취미삼아 했어요. 여행/일상 등의 영상을 편집해서 개인소장 하고 있답니다ㅎㅎ
최근에는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는 것에 빠졌는데, 유치원생이 그렸다해도 믿을만한 실력이지만 그리는 동안에 아무생각 안나고, 재밌어요.
추가로, 몸쓰는 운동을 하고싶어서 복싱이나 유도, 요가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같이 하실 파티원 모집해요.
Q12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 시절을 제대로 못 즐기셨다고 들었는데 가장 해보고 싶으셨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A12
사실 저는 놀거 다 놀고 코로나가 터져서.. 대학생활로는 미련이 없네요ㅎㅎ
원래 유럽여행을 길게 다녀오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요.
매년 갔던 일본여행도 못가서 아쉽네요. 2020 도쿄월드컵 시즌때 도쿄에 갈 생각이었거든요.
코로나가 빨리 완화되어 여행다니고 싶어요!!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예쁘지않나요ㅜㅜ
짱구는 못말려에서 보던 초보운전딱지를 실제로 본게 신기해서 찍었어요ㅎㅎ
Q13 마지막으로, 우리 위어드섹터 동료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ㅎㅎ
A13
야자게임 안해요?
장난이고 항상 감사합니다:)
블로그 구독자 문의 주소 : info@weirdsector.co.kr
'weird 이야기 > 구성원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명준 매니저님 편 (2) | 2022.07.18 |
---|---|
유하영 매니저님 편 (1) | 2022.07.14 |
정락규 이사님 편 (0) | 2022.07.11 |
박유진 디자이너님 편 (0) | 2022.07.05 |
최재우 대표님 편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