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디자이너
- growthhacking
- LABBIT
- 프론트엔드개발자
- 데이터너겟
- 구글애널리틱스4
- Weirdsector
- 구글애널리틱스
- JavaScript
- 그로스해킹
- UTM
- GA4
- 데이터분석
- 인터뷰
- 개발공부
- 개발일지
- 구글애즈
- 프론트엔드
- figma
- 개발자인터뷰
- 마케팅
- UX
- Datanugget
- 개발자
- 그로스마케터
- 컴포넌트
- 개발스터디
- 위어드섹터
- 그로스해커
- 피그마
- Today
- Total
위어드섹터 공식 블로그
장현주 매니저님 편 본문
안녕하세요. 위어드섹터 하영 매니저입니다.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더라구요!
오늘은 가을 날씨만큼 시원시원한 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 인터뷰 주자는 위어드섹터의 단호박 장현주 디자이너님 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장현주 매니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 D
A1
안녕하세요. 위어드섹터에서 UI/UX 디자인을 맡고 있는 장현주입니다!
Q2 위어드섹터를 합류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2
취업준비를 위해 학기 중에 다양한 대외활동을 알아보다가 미니 인턴을 통해 위어드섹터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붙을 거라 생각지도 못했어서 면접자로 선정되었다고 했을 때 굉장히 떨떠름했던 기억이 나네요,,
면접을 보면서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목표와 비전 그리고 출시할 서비스를 듣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어 보여서 입사를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Q3 위어드 섹터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3
저는 위어드섹터 멤버들을 회사가 아닌 계곡 앞에서 처음 보게 되었어요.
입사 전에 창립기념일을 기념해서 계곡에서 백숙 먹는 자리에 같이 함께 하게 되었거든요.
사실 처음 가는 자리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들 어색하지 않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또 계곡 앞 백숙집이었지만 실제로 계곡에 들어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계곡에서 다 같이 시원하게 놀았습니다.
이때 위어드섹터란 이런 곳이구나를 느낀 것 같아요
약간 자유롭고 재미있는 곳, 즐거운 곳이요!
Q4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즐거운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4
저는 일하면서 하루 할 일을 마치고 다 같이 맥주 한잔 할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맛있는 거 먹으면서 서로 얘기하는 게 소소한 즐거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소통”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서비스 출시를 해보는 건 처음이기도 하고 기획팀원들, 개발자분들과 합을 맞춰 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소통에 서툴렀어요,,ㅠㅠ!
다행히 그런 저를 팀원분들이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Q5 위어드섹터 합류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강렬했던 기억이 있으실까요?
A5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데 … 그중 가장 강렬한 기억은 아마 명함이 나왔을 때인 것 같아용!
이번에 위어드섹터 명함을 새로 디자인해서 제작했는데 첫 명함이어서 그런지 아님 제가 만들었어서 그런지 더 애정이 가고 이쁘더라구요
다들 명함을 받았을 때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강렬했던 기억인 것 같네요 ㅎㅎ
Q6 최근에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적은 언제 인가요?
A6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저희 대표 서비스인 ‘데이터 너겟’이 출시했을 때입니다!
사실 데이터 너겟이 중간중간 기획을 많이 수정하기도 했고 디자인도 조금씩 많이 바뀌었었어요.
사용자의 편리성과 데이터의 시인성을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만들고 수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정말 열심히 작업했고 그 결과물이 하나 둘 나올 때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8/15일, 너겟 서비스가 실제로 출시됐을 때의 감동과 뿌듯함은 지금도 잊히지가 않네요.
Q7 근무하시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7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대표님 의견을 무조건 ‘YES’라고 대답해야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정말 근거를 갖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리 솔직한 성격이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않으면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회사가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를 그저 ‘신입’, ‘초보 디자이너’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 명의 디자이너로서 의견을 존중해주는 부분이 좋은 것 같네요
Q8 위어드섹터에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8
전 돈 많은 백수요… 아니 건물주… 아니 로또 당첨….ㅎㅎㅎㅎㅎㅎ
장난이고..
저는 누구나 탐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ㅎㅎ
또 모두에게 인정받긴 힘들지만 확실히 ‘잘 만들었네’라고 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디자인을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디자이너,
얼른 그런 디자이너가 되고 싶네요!
Q9 현주 매니저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9
좌우명은 딱히 없고 가치관은 있어요.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거
즐거움이란 게 거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소소한 즐거움 있잖아요.
우울하다고 생각한 하루에도 재미있는 웹툰 1화로 즐거워지고 퇴근 후 혼자 먹는 초밥에 행복해지는 그런..
그렇게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게 저의 가치관입니당 !
Q10 현주 매니저님에게 위어드섹터란…??
A10
‘퍼즐’이요!
개성 강하고 자기 분야에서 뚜렷한 능력치를 보여주는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 같아요.
개별 조각일 때보다 다 같이 모였을 때 더 빛나는 그런 곳 같습니다.
TMI로 한때 퍼즐 맞추기에 빠져서 밤새서 맞춘 기억이 있는데 문화의 날 때 비즈 말고 퍼즐 맞춰보는 건 어때요?ㅎㅎ
Q11 요즘 갖고 계시는 관심사나 취미가 있으신가요??
A11
이 질문을 사실 면접 때 대표님께서 물어보셨어요…
제대로 된 면접은 처음이라 인성 질문인 줄 모르고 술 먹고 노는 거라 답한 기억이 있네요,,
취미라고 할 순 없지만 좋아하는 건 여행여행 다니는 거에요 ㅎㅎ! 특히 해외여행 !
한국에서 익숙해져 있다가 해외로 나가면 그 나라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휴학하고 주구장창 인천공항에만 있던 기억이 있어요.
돈 벌고 여행가고 돈벌고 여행 가고,
그때처럼 많이 가진 못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해외로 떠나고 싶네요!
Q12 디자이너 분들에게 항상 궁금하던 질문이었는데, UX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어떤 브랜드인지, 그 이유도 궁금하네요 ㅎㅎ
A12
음.. 많은 브랜드들이 좋은 UX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중 한 브랜드를 꼽자면 ‘토스’ 아닐까요?
사실 ‘금융’이라는 게 절대 쉬울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토스는 은행의 번거롭고 어려웠던 과정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둔 것 같아요.
홈 화면, 계좌 연결, 카드 신청 과정 등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최대로 단순화하고 개편했는데 이게 앱을 사용할 때 느껴지더라고요. 복잡하고 많은 카테고리 중에서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구나를 느꼈어요.
Q13 마지막으로, 우리 위어드섹터 동료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ㅎㅎ
A13
부족한 게 많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p.s 저희 댄스 동아리 공연해주시면 안돼요?
'weird 이야기 > 구성원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여명 매니저님 편 (0) | 2023.03.15 |
---|---|
신은진 매니저님 편 (2) | 2022.09.20 |
박명완 매니저님 편 (0) | 2022.08.09 |
최명준 매니저님 편 (2) | 2022.07.18 |
유하영 매니저님 편 (1)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