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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섹터 공식 블로그
소셜미디어 전략, 남들과 다르게 ‘따라하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마케팅 감각 한 스푼!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셜미디어 전략을 남들과 다르게 따라하는 법’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모든 게 넘쳐나는 시대, 똑같이 따라하면 묻히기 십상!
하지만 ‘전략 만큼은 남다르게 따라하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따라하되 다르게! 시작해볼까요?
목표가 명확해야 전략이 보인다 – SMART 기법
마케팅 전략의 첫 단추는 ‘목표 설정’입니다.
여기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프레임워크가 바로 SMART 기법입니다.
- S (Specific): 구체적인 목표 설정
예: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 명 달성” - M (Measurable): 측정 가능해야 함
(정량적인 수치가 필요!) - A (Achievable): 현실적으로 가능해야 함
(자원, 시간 고려 필수!) - R (Relevant): 내 브랜드/사업과 연관 있어야 함
- T (Time-bound): 언제까지? 기한을 잡아야 함
예시)
“3개월 안에 OO 브랜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 명 달성하기”
→ 막연함에서 벗어나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됩니다.
▶ 핵심 포인트
가장 중요한 3가지 키워드는 목표, 현실, 정량
전략은 Funnel을 기반으로… 근데 이거 뭐예요?
퍼널 마케팅은 고객 여정을 '단계별로 나눠' 설계하는 전략입니다.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인지한 순간부터 최종 구매 혹은 행동까지 점점 좁아지는 깔때기(Funnel) 구조로 이해하면 됩니다.
퍼널은 일반적으로 다음 3단계로 나뉩니다
- 상단 퍼널 (Top of Funnel, TOFU) – 인지도 단계
→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시점 - 중단 퍼널 (Middle of Funnel, MOFU) – 관심/고려 단계
→ 고객이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더 알아보는 단계 - 하단 퍼널 (Bottom of Funnel, BOFU) – 전환/구매 단계
→ 실제로 구매, 예약, 구독 등 액션을 취하는 시점
▶ 정리하자면…
: 스타트업이나 실전 마케팅에서 자주 쓰는 AARRR 모델을 함께 보면, 전략이 더 명확해집니다.
Funnel | AARRR | Description |
TOFU | Acquisition | 고객 유입 → 콘텐츠, 광고, SNS를 통해 브랜드 접점 |
MOFU | Activation + Retention | 브랜드 탐색 → 신뢰 형성, 반복 방문 유도 |
BOFU | Revenue | 실제 구매, 구독, 예약 등 행동 유도 |
Referral | 만족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소개 & 공유 |
퍼널과 AARRR은 단순히 유사한 게 아니라, 고객 흐름을 입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서로를 보완하는 구조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소셜미디어 전략 따라해보기!
1단계 : TOFU: 유입 – “어, 이 브랜드 뭐지?” |
2단계 : MOFU: 관심과 활성화 - "좀 더 보고 싶네?" |
![]() 출처: DALL-E "사람들에게 홍보" |
![]() 출처: DALL-E "사람들과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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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BOFU: 전환 - "바로 신청해볼까?" |
4단계 : BOFU: 추천 - "이 브랜드, 너도 해봐!" |
![]() 출처: DALL-E "사람들이 구매" |
![]() 출처: DALL-E "사람들이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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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포인트:
퍼널 단계에 맞춰 콘텐츠를 설계하고, 각 채널의 역할을 구분하며, 데이터로 실험하고, 단기 반응보다 고객 여정을 길게 보는 것

마무리하며,
오늘 소개한 전략은 단순히 “따라만 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보고 나만의 전략 만들어가는 것’, 이게 바로 진짜 마케팅이에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유익한 소셜 마케팅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마케팅 감각을 장착하고! 다음에 만나요
나만의 시장을 빨리 확인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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