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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섹터 공식 블로그
안성모 매니저님 편 본문
안녕하세요. 위어드섹터 하영 매니저입니다! ='ω'=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가정의 달 5월,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씨가 정말 따듯해서 벌써 여름이 찾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위어드섹터의 로봇 안성모 개발자님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안성모 개발자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
A1
안녕하세요. 위어드섹터의 nomal한 프론트 개발자 안성모입니다.
Q2 위어드섹터를 합류하시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A2
이전 직장을 그만 두고 새롭게 개발자로 구직활동을 하다가, 위어드 섹터라는 회사를 찾게 되었어요.
위어드섹터라는 이름에서부터 다양한 것에 도전 해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면접 때에도 이상할 정도로 면접자를 생각해주시는 대표님의 마인드에 감명받아서 위어드 섹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3 위어드 섹터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3
첫 출근 때는 매월 한번씩 진행하는 문화의 날 사진 촬영에 쓰일 가면들이 놓인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스타트업에서는 한번도 일해보지 않아서, 스타트업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그 가면들을 보고 아 내가 진짜 스타트업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이 분위기에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Q4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즐거운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4
가장 즐거운 부분은 개발이라는 주제로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개발하는 것이에요.
혼자 개발을 할 때는 어려운 점이 있어도, 어려운 점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해결해야 했었는데,
이제는 문제를 공유할 사람들이 생기니까,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개발이 좀 더 재밌어졌다는 기분이 들어요.
어려웠던 부분은 새로운 분위기와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었어요. 이제는 서서히 적응이 되어서, 회사 생활에 감을 점점 잡고 있는 것 같아요!
Q5 위어드섹터 합류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강렬했던 기억이 있으실까요?
A5
처음으로 맡았던 오델로 만들기라는 과제가 생각이 납니다.
혼자서 오델로를 완벽히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됐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동기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힌트를 얻어서 오델로를 만들어 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뭔가 동료들이 생겼다는 기분도 들고, 성취감도 느껴서 저에게는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았어요.
Q6 최근에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적은 언제 인가요?
A6
최근에 고객사가 이용할 데이터 너겟의 데이터 리포트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페이지를 만들면서, 새롭게 d3.js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고,
해당 라이브러리를 열심히 연구한 끝에, 이제는 조금이나마 d3.js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d3.js를 이용해서 페이지를 완성을 시키고 나니,
내가 뭔가 쓸만한 것을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취감을 느꼈었어요!
Q7 근무하시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7
자율 출퇴근입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기 전에는 그냥 9 to 6 하는 게 좋지 않나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까,
출근시간에 버스가 붐비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고,
출퇴근에 강박이 없어지다 보니, 내가 맡은 업무에 온전히 더 집중하게 되어 업무 능률이 오르는 것 같아요.
커피 제공입니다.
회사 앞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가 있는데,
개발이 잘 안 될 때, 커피 한잔 마시면서, 기분을 전환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동료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그냥 힘이 나기도 합니다!
Q8 위어드섹터에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8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취업 전에는 작업물을 만들기 위한 개발을 하다가 실전에 와서 느끼는 것은,
깊이 생각하면서 개발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생각을 하지 않고 하던 대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을 극복해서 생각하면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9 성모 개발자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9
“포기하지 말자.” 입니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해왔던 것들 중에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Q10 성모 개발자님에게 위어드섹터란…?
A10
위어드 섹터는 저에게 새로운 시작입니다.
위어드 섹터에 오면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사무실, 환경, 사람들과 함께
제가 원했던 개발자 직무로의 첫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 시작이니만큼 긴장도 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잘해보겠습니다~!
Q11 요즘 갖고 계시는 관심사나 취미가 있으신가요?
A11
요즘은 같은 개발자 동기인 여명님과 함께 클라이밍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매번 갈 때마다 얻는 근육통 때문에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못 올라갈 것 같던 문제를 풀 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또 위어드 섹터 다른 동료분들도 클라이밍에 관심이 있으셔서, 가끔 같이 가서 클라이밍을 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클라이밍 말고는 다른 취미로는 러닝, 등산, 구기 종목, 전시회, 온라인 게임 등등 여러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취미를 계속 바꿔가면서 즐기고 있어서, 하나를 엄청 잘하기보다는 즐기는 것에 집중해서 하고 있어요!
Q12 성모님을 포함해 같이 입사하신 개발팀 멤버들을 개발 삼총사라고 부르고 있어요!
개발삼총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맡고 계시는 역할이 있으신가요?
A12
저희 개발 삼총사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사람들인데,
운 좋게도 서로의 케미가 맞아서 정말 재밌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는 개발 삼총사에서 톰을 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맡은 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합니다!
Q13 평소에 Chat GPT를 애용하고 계시던데, 요즘은 어떤 용도로 자주 사용하시나요?
사용 꿀팁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A13
네, 요즘 chatGPT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개발하다가, 코드 작성이 막히면 참고 자료를 찾아보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답변이 유용한 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나온 기술에 친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사용 꿀팁은
“자주 사용해 보는 것”,
“‘AIPRM’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답변 결과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
“최대한 정확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질문하는 것",
(제 경험상 “한글 -> 영어 번역기를 사용해서, 영어로 질문하는 것" 도 정확한 답변을 얻기에는 유용했습니다.)
정도가 될 것 같아요.
Q14 마지막으로, 우리 위어드섹터 동료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ㅎㅎ
A14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서, 회사를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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